판공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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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는 의무적으로 부활대축일,성탄대축일을 앞두고 고해성사를 한다.
그 명칭을 판공성사라고 한다.
고해성사에서 죄의 고백은 인간인 사제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제를 통하여 하느님께 하는 것이다.
고해성사(告解聖事)는 그리스도인이 자신이 지은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면서 사제를 통해 하느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의 은총을 받는 성사이다. 세례성사를 받을 때 죄를 짓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인간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유혹에 빠지고 죄를 지을 수가 있다. 죄를 지은 신자가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올 수 있는 예식이 고해성사이다. 고해성사는 죄 때문에 받을 벌을 면제하여 주고 죄의 유혹과 싸워 이길 힘을 키워 준다고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가르친다.
우리본당에서는 3월29일(수) 16:00~ , 19:00~ 2차례로 나누어 10개 고해소에서 성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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