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3월 30일) 20:00시(~22:00) 부터 본당 3층 대성전에서 파스카 성야 미사가 거행되었다. 본당 주임신부님과 김용환 세례자요한 원로신부님, 빈첸시오 김일회신부님(교구 사무처장 )이 참석하여 엄숙하고 장엄한 부활 축하 미사시간이 되었다.

미사는 빛의 예식으로 장엄하게 시작하여 말씀전례, 세례전례 그리고 성찬전례로 이루어졌다. 미사중에 제목 '집사람'연극이 있었으며 아가페 실버성가대의 특송(곡:사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