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깜짝 음악회와 함께한 즐거운 가을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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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주일미사 09:00~11:00~17:00시 3회에 걸쳐 미사중에 작은 깜짝 음악회가 있었다. 특히 17:00시 미사에는 예정에 없던 '듀오메타노이아'의깜짝 방문과 생활성가인 태양의 찬가, 호수 등 은 신자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찬양선교사로 명성이 있는 신상옥형제의 찬송과 기타 선율은 영종성당 교우에게 주는 선물과도 같이 느껴졌다고 한다.
특히 함께한 정성일 세례자요한 주임신부와 함께 부른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듀엣송은 가히 큰 울림으로 느껴졌다. 그리고 본당신부님 21세때 작사작곡한 생활성가를 직접부르고 신상옥선교사와의 듀엣송은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오늘 들어도 좋았다.
듀오메타노이아, 김정식 로제 형제님과 송봉섭 요한 음악가가 들려주는 찬송과 연주는 그야말로 감동이었다고 한다.
어제(토) 및 오늘미사와 연계하여 성모울타리의 빵판매가 있었으며 신도들의 후원구좌가 기대이상으로 달성되었다고 하며, 준비한 빵이 모두 판매되는기염을 토했다. 성모울타리(공동체)대표 하용수(남종삼 요한) 형제의 감사 인사와 빵판매 봉사를 함께한 하용수대표의 친구부부도 뿌듯함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오늘의 영종성당에서의 협조와 도움을 잊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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