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3일 공동체 미사 봉헌 사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르나바 작성일20-04-23 18:46 조회72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십니까?
영종성당 교우여러분 조용수 베드로 신부입니다.
교구장 주교님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7차 지침이 오늘(20일) 발표되었습니다. 지침에 따라 23일 목요일부터 공동체 미사를 봉헌합니다.
교구의 지침에 따라
1) 성당 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손세정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미사 참석자 명단을 꼭 작성하여 주십시오.
① 종이 방명록 작성(이름, 세례명, 전화번호, 소속 본당명 기재)
2) 미사 중 신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성당 안에서 거리를 두고 앉으며 악수 등 신체적 접촉을 피합니다.
3) 미사 중 성체를 나누어주기 전 주례사제가 제대에서 “그리스도의 몸” 하면 신자들이 함께 “아멘”이라고 응답하고 침묵 중에 성체분배를 합니다.
4)성가책이나 물품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5) 가급적 성가를 부르지 않고 미사를 봉헌합니다.
6)성수반 사용을 금지합니다.
7) 코로나-19 감염증 증상이 있는 신자나,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환자, 감염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는 신자는 대송으로 주일 의무를 대신합니다.
8)어린이 미사와 청소년 미사, 주일학교는 금지하시길 바라며, 교육부의 방침에 의해 등교가 시작되는 날부터 재개합니다.
9)본당 내에서 공동체 미사 외의 행사나 모임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종료되는 5월 5일(화) 이후 생활방역을 준수하여 시작됩니다
23일 시작되는 평일미사 부터 대성전에서 봉헌하겠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평일미사를 대성전에서 봉헌하고 2M이상의 거리를 두고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어린이 미사와 청소년 미사는 초중고 개학시까지 중지합니다.
주일미사는 토요일 19시 특전미사
주일 오전 7시 9시 11시 17시 미사 봉헌됩니다.
혹시라도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신자분들만 미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59일만에 재개되는 공동체 미사입니다. 23일 성당의 종소리가 우리 동네에 가득하게 울리면 건강하고 기쁘게 성당에서 뵙겠습니다.
2020년 4월 20일
영종성당 주임신부
조용수 베드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