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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 천주교 인천교구 영종성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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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작성일25-07-17 12:17 조회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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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7월 13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이 천주교 인천교구 영종성당에 방문했다.
  ㅇ 교우와 방문자 1400명이 모여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을 반기며 교중 미사에 참여하였다.
  ㅇ 11시 교중미사는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정신철 요한세례자 주교(천주교 인천교구장), 김현수 토마스 신부(인천교구 총대리) 등 16명의 사제가 함께 미사를 집전하였다.
 □ 유흥식 추기경은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으로서 "행복한 사제"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신자들도 행복한 신자로 살아가야 함을 강조 하였다.
  ㅇ 추기경 스스로가 행복한 사제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일정 내내 환하게 웃으며 모범을 보였고, 미사 중 강론에서는 신자들에게도 행복한 삶을 권유하며, “행복한 OOO”이라고 자신의 세례명을 넣어 외치게 함으로써 행복한 신자가 되어야 강조 하였다.
 ㅇ 추기경은 시련에서 교우들은 구원해 주시고, 하느님의 사랑으로 굳건하게 해주시며, 교우들이 행복한 삶을 성실하게 살고 영원한 행복에 이르게 되기를 장엄 강복을 주며 기도했다.
 □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유흥식 추기경님을 환영하였다,
  ㅇ 김교흥 국회의원, 배준영 국회의원, 김정헌 인천중구청장, 한동일 교수(바티칸 변호사 출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등이 참석하여 함께하였다.
 □ 영종성당은 이날 본당 설립 60주년을 기념하여, 비움의 십자가를 제막하였고, 식수를 통하여 영종성당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ㅇ 비움의 십자가 제막은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정신철 요한세례자 주교(천주교 인천교구장)이 거행하였다.
 ㅇ 기념식수는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정신철 요한세례자 주교(천주교 인천교구장), 김현수 토마스(인천교구 총대리)신부, 정성일 요한세례자 신부(영종성당 주임신부), 조홍제 대건안드레아(영종성당 사목회장)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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